안녕하세요!

갑자기 예정일 보다 3주3일 일찍 출산하게되서

수술후 급하게 인터넷 검색해서 이것저것 보다가 

늘봄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제가 회복중이라 남편이 대표님이랑 통화했는

친절하게  잘알려주셔서  더 믿음이 생겼었어요

그래도 .. 요즘 안좋은 뉴스도 많이 나오니 사실 불안했지만

괜한 걱정!!

김영자 이모님이 오셨는데

역시.. 경험자.. 배우신분!!

미숙아라 더 신경쓰였을텐데 ㅠ

케어는 물론 제가 편하게 쉴수있게 도와셨어요.

하루 이틀 지날수록 정말 더 믿음이 생기더라구요.

10/13일이 마지막날이 였는데..

끝난후에도 이모님이 연락주셨더라구요..

한번더 체크해주시고 진심으로 걱정해주셔서

남편이 장기출장 중 이라 더 힘들었는데

문자 보는순간 울컥하더라구요 ㅠㅠ

하루 밖에 안지났는데 너무 보고싶네여 이모님 ㅎㅎ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대표님께도 너무 감사드려요. 

덕분에 좋은분 만나서 3주 몸조리 잘하고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