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봉덕동에 살고있는 초보맘입니다.

8월 20일에 제왕절개로 튼튼한 왕자님을 만난 진짜 쌩 초보맘입니다.

기존에 타업체에 미리 신청했다가 코로나도 계속 심하고 

이런저런 걱정때문에 취소하였습니다.

그때는 혼자 잘 케어할 수 있을것만 같은 자신감이 있었고,

조리원 퇴소후 집에 오자마자 지옥이 펼쳐졌습니다.

그 다음날 9시 되자마자 기존 타업체에 연락해보니

당장은 없고 10일정도 뒤에 가능하다고 하셨고

1분 1초가 급했기에 이리저리 검색하다가 늘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다행히 당일부터 바로 되었고 노매자 관리사님께서 오셨습니다.

와.... 진짜 저에게는 구세주같은 분이였습니다.

진짜 1도 모르는 저였는데 수유텀, 수유량, 젖병물리는법 등등 

아주 기본적인거부터 차근차근 가르쳐 주셨습니다.

처음엔 바우처 2주를 했다가 그날바로 3주로 바꿨습니다.

딱 하루만 같이 있어봐도 이모님의 진심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손주 6명을 본인이 직접 다 키우셨고 아기를 진짜 너무 사랑하시는게 느껴졌습니다.

덕분에 저도 편하게 우리 아기를 맡기고 푹 쉴수있어서 좋았구요~

아기만 잘 케어해주셔도 감사한데 청소며 반찬이며 그리고 이런저런 상담까지

완벽하게 해주신 노매자 관리사님 정말 강력하게 추천해드립니다.

타사업체 취소하고 늘봄의 노매자 관리사님을 만나게 된거는 정말 행운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3주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