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아이 케어해야하는 사정이라 4주를 신청하게 되었어요.

4주라는 긴 기간 함께 하실 분이 어떨까 많이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었는데 좋은 분을 만나게 되었어요.

첫 아이라 아기 케어도 서툴고 모유 수유에 대한 자신감도 많이 부족했는데 이모님께서 친정 엄마 같은 따뜻한 말씀으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집안일, 아기 케어로 피곤하실만도 한데 항상 웃으시며 아기를 잘봐주셔서 감사했어요.

이모님 손맛이 좋아 밥도 매일 잘 먹었는데 맛있는 반찬이 넘 그리울 것 같아요.

이모님 ~ 그동안 정말 감사했어요~~^^

좋은 관리사님 소개해주신 업체에도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