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낳고 조리원에 있을때까진 괜찮았는데..

조리원 나와서 우찌 둘을 다볼까 걱정이 많이되었습니다~

첫째가 4살이라 그동안 우째키웠는지 다 까먹었거든요~ㅜㅜ

박영희 이모님이 처음 집에오셨을때 커다란 케리어를 들고오셔서 뭐...지?

했었는데.. ㅋㅋ

안에는 저를 케어해주실 비밀무기가 많으시더라구요~ㅎㅎ

안에있는 비밀무기로 배마사지와 얼굴마사지도 해주시고 쑥좌욕이며 운동도 알려주셔서

산후회복에 도움이 많이되었어요~^^

유축기도 함께 가지고오셔서 편하게 유축도 할수 있었구요~^^

 맛난 반찬에 첫째가 함께먹을수있도록 배려도많이해주시고 

피곤하니 자라고 마사지후엔 수면도 함께할수있게 해주시고 

제가자는동안 아기케어와 청소도 도맡아해주셔서 너무편하게 지낼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4주동안 편한 조리를받을수 있었어요~시간이 이렇게 빨리갈지 몰랐네요ㅜㅜ

마지막날 가시는데 웬지 다음날 다시 띵동하고 오실꺼 같더라구요~ㅋㅋ

 늘봄에서 좋으신분을 배정해주신 덕에 감사드려요~^.^

다음에 출산하는 친구있으면 꼭 추천해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