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에서 넘 순했던 우리아가라 걱정없을줄알았는데

집에오니 조리원에서는 볼수없던 매운맛이 살짝살짝 나오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어쩌면 용감하게 산후도우미를 생각하지않고있다가 

급하게 부랴부랴 연락드렸는데 설명도 잘해주셨고 다행이 가능한 이모님이 계셔서 늘봄 산후도우미의 도움을 받을수있엇어요.

예방접종도 함께 가주시고 아기도 잘봐주셔서 맘놓고 밤샘육아에 못잔 잠도 충분히잤어요.^^

손주같이 이뻐해주시고 목욕도 잘해주셔서 이모님 계시는 동안에 걱정없이 보낼수있엇어요!

이모님 가시면 많이 생각날꺼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