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출산하고 첫째는 외할머니 집으로, 저는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를 했습니다.

산후조리원에서의 기간이 끝날 때 쯤 큰애와 아기, 저의 몸조리를 생각하니 걱정이 많았습니다.

친정어머니 연세가 있으셔서 계속 첫째를 맡기기도 힘들고 제가 혼자서 볼 생각을 하니 앞이 앞이 캄캄하기도 했어요.

그러던 중 산후조리원에서 알게 된 지인의 소개를 받아 늘봄 산후도우미에서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3살인 첫째가 있어서 힘이 더 들었을 텐데 경험이 많은 도우미분이 오셔서 엄마처럼, 언니처럼 도움을 주시고 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정성을 다해 아기와 저를 보살펴주신 이모님과 늘봄 산후도우미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늘 번창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