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도우미의 대한 인식 별로 안좋게 생각하고있었는데 산모교실을 통해서 늘봄산후도우미를 알게됐어요 ㅎㅎ

산모교실다니면서도 또 고민도 많이하고 어느 업체를 골라야될지도 많이 고민 했어요

남편이 출산휴가를 써서 조리원에서 나와서

남편이랑 일주일을 같이 육아를 했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저희 아기 배앍이를 해서 아주매운맛을 보게되었죠 ㅠㅠ

그래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처음부터 부를껄 후회했어요 ㅠㅠ

산후도우미 신청한 날짜보다 일주일 당기게 됐는데

첫번째 오신분보다 두번째 오신 ㅇㅎㅅ 관리사님은 저희집을 배려해 주셔서 퇴근 시간 오버되서 가실때도

있으시고 무엇보다 저희 아기를 너무 마치 친 손녀처럼 이뻐해주셨어요

저희 아기도 관리사님과 정이 들어서 마지막쯤 되니 눈도 마주치고 음식 솜씨도 좋으세요

짜장소스도 감자볶음 미역국 콩나물국 오뎅국 반찬도 여러가지로 다양하게 해주셨어요

처음에 조리원에서 나와서 80먹었는데 지금 관리사님 오시고 120이나 먹어요

모유를 수유하는데 조리원 나올때 3.8kb이었는데 5kg나 나가요

관리사님 가시고 저는 이제 어떻하나 싶어요

저희 아기 이제 목욕도 엄청 좋아해요!!!

오시는 동안 육아가 조금씩 수월해졌어요

친정엄마처럼 생각하시란 말씀이 생각이 나네용^^

10년 경력에 손자분들 다 돌바주신 베테랑이세요

믿고 이용해보세욥~~!!! 추천해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