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낳고 몸이 많이 힘들었는데 산후조리원 마치고 집에 와서 혼자 아기케어하며 몸조리할 자신이 없어서 늘봄 산후도우미 신청하게됐습니다. 남편 직업 특성상 월화에 쉬고 주말에 일을 하는 터라 주말에도 와주실 수 있는 분으로 부탁드렸는데, 예약 도와주신 실장님께서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주말 가능한 관리사님 연결해주셔서 든든한 마음으로 출산하고 기다렸습니다. 와주신 관리사님께서 살림살이 하나하나 챙겨주시고 먹고싶은 반찬 말씀드리면 해주시고, 모유 양이 적어서 고민이었는데 돼지족이 좋다며 돼지족도 고아주시고 아기도 이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주 동안 덕분에 잘 쉬었습니다. 감사합니다~!